`

``

by 욕망의쑥국새 | 2016/10/04 00:36 | 트랙백 | 덧글(0)

안녕하세요 여러분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ㅋㅋㅋ 전역하고 1년 4개월만에 쓰는글 오진부분 ㅇㅈ? ㅇㅇㅈ 1따봉 드렸구요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니드 병신 인정?
Feat. 하이브 마인드 인정합니다 ㄱㅆㅅㅌㅊ 니드 7판개정 쉴드오브바알로 퉁치는각? 앙느금띠 앙금례띠 양금모띠 ㅋㅋ ㄱㅆㅅㅌㅊ



안녕하세요 여러분. 윗 급식체는 그냥 장난이구요. 오랜만에 뵙네요
전역하고 약 1년 4개월만에 이글루에 귀환글 씁니다 ^^ 요즘 안보이길래 걱정하셨을거 같은데 교통사고 안났구요

이래 저리 바쁘다보니 이글루는 생각도 못하다가 요즘 40k 뽕이 다시 급격하게 늘어서 이글루도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러 봤어요
나름 총 방문자도 30만명(!!!) 이상 넘었고, 이 이글루를 그냥 방치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해서 이제부터 이런 저런 글과 함께 (특히 40k 니드 사견이나 번역글을 중심으로) 다시 블로그 운영을 재개할 생각입니다.

특히나 번역의 경우 이전에는 이도 저도 아닌 영어실력으로 번역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C&C 갤러리의 Xenos님께 도움을 받기도 하였는데, 그간 영어실력이 나름 꽤 향상되어.. 이제 막히지 않고 번역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번역에 사용되는 단어의 질위나 어휘 또한 크게 신장되서 더욱더 질좋은 번역을 제공해 드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나름의 내면 성숙(?) 도 있었습니다. 제가 봐도 입대 전 제 온라인 말투나 성격은 꽤 호전적이어서 마찰을 빚거나 하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블로그 밖에서.. 실제로는 착한 남자랍니다) 이제 아재가 되어가는 나이여서 그런지 시비거는 말도 그렇고 인터넷 키배질이 얼마나 영양가 없는 짓인지를 드디어 깨달았기에.. 바뀐 제 말투를 실감할 수 있으실 겁니다.

어찌됬던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예전에 같이 이글루스 활동하시던 분들 요즘에도 계시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저 요즘 세븐나이츠 합니다 ^^ 결장 티어는 챌린저 입니다

by 욕망의쑥국새 | 2016/02/23 06:32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3)

이 글은 작성중인글입니다..



안녕 하세요..? 
전역하고 플레이테스팅 한답시고 티라니드 7판을 몇판 해 보았습니다.
(티라니드 코덱스 자체는 워해머40k6판 때 나왔지만 40k 공통룰북 7판이 나왔으므로 7판이라고 합시다)

최근 보면 니드 신모델도 많이 나오고 있어 니드 신규유저분들이 곳곳에서 많이 보이시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이바지하고자 별 실력은 없지만 그래도 도움은 될거 같아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사실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해주면 제일 편하지만 지리적 특성상 제가 부산에 살고 있는지라, 그러리가 어려우므로
그냥 글이로나마 남겨놓을까 합니다. 어느정도 니드에 익숙하신 유저분들은 '다 알고 있는 건데 병신인가..'싶으시겠지만
수라의 길을 걸을 니드 새내기 유저분들한테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저는, 워해머40k 7판 보다는 5,6판때 게임을 더 많이 했던지라 최신 7판에 비하면 메타가 뒤쳐지거나
다른 생각이 분명히 존재하실수 있습니다. 살펴보자면
2011~2012년 경에는 정확한 판 수는 모르겠지만 많다 싶다고 할수 있을 수준의 게임을 했었고
승률은 70~80% 정도 유지를 했었습니다. 2013년 경에는 군대에 입대를 했던지라 많은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으나,
진 적은 없었고, 2014년 또한 휴가를 나와서, 그리고 10월 경에 전역을 하여 지금까지 게임을 해왔으나 진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2013~14년 게임들은 판 수가 그 전 년도에 비하면 쪼끄만하고 많은 종족들과는 해보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어서
많은 종족에 대해 다방면으로 다루는 글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래 한 글에 다 쓰려 했는데 이번에는 어느정도 괜찮은 글을 써보자 하여
하루에 하나씩 쓰는 방식으로 1~7편까지 구성을 하였습니다. 1편은 보시다시피 니드 장,단점, 플레이방법 등을 다루는 개요 글을 쓰려고 하고, 2편부터 6편까지는 HQ부터 HEAVY SUPPORT까지 카테고리 하나하나씩을, 마지막 대단원의 7편에서는 결론을 내리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고편이 존나 좀 긴것 같은데 그럼 이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니드의 장점은 ?

많은 분들이 세간의 풍문으로 인해 니드는 장점조차 하나 없는 쓰레기 종족이다 라고 알고 계시는데
음 맞는말이긴 한데 그래도 공략집에 장점이 하나도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I - 40K 종족을 통틀어 정점에 위치한 점령전 전략

워해머40K가 7판이 되고 이제 대부분 적을 전멸시키거나 단순한 점령전에 의지하였던 전판과는 달리 대부분의 게임 미션이 점령을 하거나, 특수한 소목표를 이루어 게임을 따가는 등 플레이어로 하여금 정말 전쟁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느낌이 들도록 게임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부문에서 봤을때 최소한 점령전만에 있어서는 티라니드는 '탑 클래스'에 있는 종족이라 말해도 그 누가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하늘에서 뻐팅기다가 강하하여 점령을 노릴 수 있는 '플라이어 몬스터러스 크리쳐'가 있고, 또한 점령과 출산 두 방면에서 궁극의 효율을 자랑하는 순풍산부인과 '터비곤'도 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추가된 완전히 새로운 몬스터러스 크리쳐 '스포로시스트'는 니드 역사에 없을법한 전무후무한 사기성을 자랑합니다. (근데 사실 드랍포드가 더 좋음 ㅎㅎ)

더군다나 이번 40K 7판 개정으로, 모든 타입의 유닛이 다 점령을 할수 있게 되면서, 굳이 로스터를 짤때 터비곤을 TROOP화 시키기 위하여 터마건트 30마리를 강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전 판까지는 TROOP만이 점령이 가능했기 때문에, HQ란인 터비곤을 TROOP으로 내려주기 위해 터마건트 30개를 넣는 'Scuttling Swarm'룰이 터비곤을 사용할 시에는 반 강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터마건트 30기면 100포인트 언저리인데 이걸 이용해서 니드의 거대 괴수를 점령하는데에 쓸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제약이 없어지면서 니드가 로스터를 짜는 데에 100포인트 가량의 여유 또한 생겼습니다.

II - 고 기동성, 포위식 전투 소위 '쌈싸먹기'에 최적화된 종족

III - 가슴이 시킨다

니드의 단점은 ?

----------------------------------------------------------------------------------------------------------------

여러분 이 글은 정식글이아니라 글 임시저장해놓고 복붙하려다가 비공개안해서 생긴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글을 보려면 워해머광장으로 가세요 이거보지마삼 

by 욕망의쑥국새 | 2014/11/23 17:11 | 트랙백 | 덧글(6)

티라니드(2014년 판) 종족 개요


티라니드들은 고대의 초월적으로 공격적인 외계 종족이다; 생물학적으로 적응하여 진화하여, 적들을 죽이고 흡수하기 위한 끝없는 군세의 포식자들이다. 아무리 가장 위대하고 강대한 군대일지라도 이들에겐 도축할 짐승 그 이상, 그 이하의 존재도 아니다.

티라니드들은 탐식적이며, 끝없는 허기에 굶주려있는 외계 종족이다. 그들은 가장 차갑고도 어두운 외우주의 공허를 항해하여 왔으며, 영겁에 가까운 동면을 거쳐 이제서야 우리 은하의 모든 종족을 말살하기 위해 당도했다. 이제 그들은 깨어났으며, 그들의 촉수를 우주의 창궐하는 메뚜기 떼처럼, 생명체가 가득한 우주의 내부로 뻗치고 있다. 불가산에 수렴하는 수의 군세와, 날개돋친 공포, 그리고 거대한 탑과도 같은 크기의 거대 괴수들이 그들의 진로에 있는 모든 존재를 먹어치우고, 전 대지를 불태우고 황폐화시키지만 이들의 진군을 막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티라니드들은 적들을 초토화시키기위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하는 종족이며, 새로운 전사들과 짐승들을 끝없이 산란해 낸다. 이들은 쉬지 않고 멈출 방법 또한 있을 수 없으며, 인류 뿐만이 아니라 전 우주를 통틀어 그들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궁극의 군단이다

티라니드

41세기의 모든 종족을 통틀어, 티라니드는 가장 이형적인 외계 종족이다. 각각의 티라니드 생명체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생체 병기이며, 개개의 생명체는 각자의 역할에 가장 충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형상화된 관념인 하이브 마인드에 따라, 티라니드는 그들의 사냥감을 숫자로 압도해버린다. 면도날과 같은 날카로움의 손톱과 적들의 살을 꿰뚫어 안에서부터 좀먹는 생체 원거리 병기뿐만 아니라, 전투 탱크도 뒤엎어버릴수 있을 만한 크기의 괴수들까지 이들 군단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위대한 포식자

티라니드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조우한 그 어떤 종족과도 다르다. 그들은 궁극의 사냥꾼들이며, 모든 살아있는 존재, 가장 작은 곤충부터 고도로 문명화된 사회까지, 먹이로 취급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들의 침공은 이제서야 단지 시작되었을 뿐이지만, 이들을 멈출 방법이 없다는 뜻은, 곧이어 온 우주가 멸망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티라니드들은 우주의 창궐하는 메뚜기 떼에 비견할 만큼 그들의 경로 내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 그들이 지나간 자리의 행성에는 죽음과 빈 껍데기, 그리고 시체들 만을 남길 뿐이다. 그들의 침공은 보호되지 않은 행성을 티끌 하나 남기지 않고 먹어치우며, 종국엔 수증기와 물 한방울 까지 흡수해 버린다.


은하계의 사냥꾼

티라니드들은 우리 은하의 토착 종족이 아니다; 그들은 형용할 수 없는 추위의 외우주를 항해해 왔으며, 시간과 공간으로 관념화 시킬수 없을 만큼의 거리를 지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수많은 세기를 거쳐 이곳에 당도하였다. 그 누가  이런 엄청난 여행을 전 종족으로 하여금 강제한 이유를 밝힐 수 있겠는가? 어쩌면 티라니드들은 이미 그들의 은하의 모든 것들을 먹어치워 새로운 포식장을 찾아 나선 것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티라니드들은 단지 우리 은하를 새로운 목표로 정했을 수도 있다.

몇몇은 심지어 티라니드들이 그들보다 더욱 거대한 위협으로부터 도망쳐 왔다고 말한다. 예컨대 종족 자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우주 역병이나, 혹은 티라니드들을 위협하는 더욱더 공포스런 종족들로부터 말이다. 티라니드들에게 있어서 종족 자체의 멸종보다는, 차라리 일말의 희망을 걸고 이런 생사를 넘는 항해를 감행하는 편이 더욱 나았을 것이란 주장이다. 진실이 무엇이던, 티라니드들은 영겁의 항해를 거쳐 이곳에 당도했고 이제 그들은 깨어났으며, 또한 그들은 허기에 굶주려 있다.

하이브 함대들

티라니드들은 우주에서 태어나는 종족으로써, 외계인들의 영역과 행성은 물론, 인류의 영역까지 좀먹어 들어간다. 마치 몸 안에 서서히 퍼지는 병균과 독소처럼 말이다. 티라니드들은 거대하고도 어마어마한 살아있는 생명체인 생체 함대로 우주를 가로지르며, 이 함대 내부에는 셀 수 없이 많은 거품처럼 부풀어 있는 생체 낭에서 새로운 생명체들이 동면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그들이 태어난 모(母) 함대를 따르지만, 이 함대들은 전 하이브 함대를 아울러 일부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하이브 함대들이 먹이 행성을 침공할 때면, 그들은 영역을 다투기 위해서나 복수, 명예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물론, 티라니드들은 이런 개념들을 이해하려 들지도 않을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가치있는 생체 자원과 그들의 채울 수 없는 허기를 위해 침공한다. 티라니드들은 끝없이 공급되는 식량과 생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물론 그들의 하이브 함대들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이 태어날 생명체들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므로, 하이브 함대가 생명체로 풍부히 영글어 있는 행성을 침공할 때면, 모든 생명체와 티라니드 전사들은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한다 - 행성 토착 생명체들의 완전한 말살과 흡수 말이다. 종국에는, 하이브 함대는 행성의 토착민들을 모두 절멸시키고 그 어떤 생체 자원 하나까지 남겨두지 않는다.

군단의 생명체들

티라니드의 전사 생명체들은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본능적인 공포의 괴물들이다. 예컨대 눈 깜짝할 새에 사람을 반으로 갈라버리는 손톱을 가진 근접 생명체들이나, 사람의 살점을 파고들어 안에서부터 좀먹는 굶주린 생체 탄환들이 가득한 공생 원거리 생체화기, 이런 모든 생체 무기들은 하이브 함대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들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티라니드 종족은 기계적인 공학기술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신 엄청나게 진보한 생체공학 기술과 독보적으로 진화한 생명공학 기술을 갖고 있다.

티라니드 생체무기 기술에 사용되는 이 생명체들은 기생적인 성질을 띈 공생체로써, 숙주 생명체의 살점과 융합한다. 이 때문에 티라니드들과 싸울 때면 '한 놈을 죽인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하곤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티라니드 전사 생명체들은 살아있는 무기를 짊어지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무기들은 앞서 말했듯 숙주와 결속되어, 이들 하나하나가 도륙을 위한 살아있는 기계이며 희생자들을 학살하기에 가장 알맞게 진화한 개체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생명공학과 생체공학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을 소유한 티라니드들은 직면하기 가장 두려운 적들이다. 설령 그 어떤 전쟁에도 최적화되어 가장 강력한 군세를 자랑하는 자들이라 하여도 티라니드에게는 조금의 시간을 거쳐 이들을 압도할 만큼의 진화를 이뤄내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티라니드들은 이들을 위해 더욱이 다른 방식으로 달리고, 날고, 잠복하고, 몰래 추적하여 이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철저한 죽음을 선사해 주면 그만인 것이다.

하이브 마인드

마고스 바이올로지스(Magos Biologis)들은 각각의 티라니드 함대들을 독립된 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그들 각각의 목적과 행동 방식에 따라 따로 따로 움직이는 독립된 세력으로 정의하였다. 물론, 각각의 함대는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함대간의 전략도 다를 뿐더러 그들의 적들을 제압하는 방법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은 훨씬 더 복잡한 법. 
개개의 하이브 플릿은 거대한 구성체의 일부일 뿐. 티라니드의 숫자는 불가해하고 그들의 수효는  별들을 가려버릴 만큼 무한하지만, 이 모든 생명체들은 거대한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는 극히 작은 세포 하나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티라니드 생명체가 태어날 때 생명의 불꽃이 튀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취할 때 마다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의 불가해한 관념, 수백년의 시간을 하나로 늘려버릴 만큼의 거대한 이 형상화된 관념이 바로 하이브 마인드이다. 이것은 모든 티라니드 생명체들을 하나의 사이킥 망으로 엮어 완벽하게 움직이며 행동하게 한다. 이 고대의 관념의 지배 아래에서, 티라니드들은 수없이 많은 세계와 행성들을 포식해 왔으며 모든 문명들을 깡그리 말살시켜 왔다.

대부분의 티라니드 생명체들은 인간과 달리 뚜렷한 지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고, 개개인은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다. 하이브 마인드에가 드물게 개체 하나하나에게 특정한 명령을 내리지 않는 한, 이들은 자신이 창조된 목적을 충실하고도 맹목적으로 따를 뿐이며, 본능에 따라 행동할 뿐이다. 커다랗고, 더욱 복잡한 티라니드 생명체들은 제한된 자아와 의사능력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이 모든 것 또한 하이브 마인드의 철저히 계산된 창조능력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하이브 마인드의 영향력은 티라니드 전사 개체(Tyranid Warrior)나 군락 폭군(Hive Tyrant)들에게 더욱더 강력하게 작용한다. 이들은 자신의 종족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나, 인간과 같이 미개한 언어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들 고유의 특별한 시냅틱 텔레파시 연결망을 사용하여 하이브 마인드와 교류한다.이런 생명체들의 지휘 하에, 티라니드들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행동하며, 하나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사이킥 망을 통하여 한 개체와 같이 엮어진다. 하지만 반대로, 티라니드 시냅스 생명체들이 죽는다면, 개개인의 생명체들과 하이브 마인드와의 교류가 끊겨버린다 - 이런 보다 미개한 생명체들은 기본적이고, 본능적인 행동을 취하게 될 것이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티라니드 세력들은 하나의 지휘관을 두지 않고, 여러 지휘 생명체들을 전장에 배치한다. 하이브 마인드의 시냅틱 통솔을 보다 원활하게 이루고자 말이다.

워프 속의 그림자(Shadow in the Warp)

티라니드 하이브 함대는 사이킥 신호를 무너뜨리고 성계 간의 의사소통은 물론, 워프 항해도 방해한다. 거대한 사이킥 손아귀에 삼켜져, 모든 행성은 티라니드가 침공 할 때 외부에 있어 죽은 듯이 조용해지고, 훗날에 있을 조사에 대해서도 그 어떤 단서 또한 남기지 않는다. 이것이 워프 속의 그림자이며, 티라니드 침공에 있어서 공포와 말살의 전초인 것이다. 

워프 속의 그림자가 하이브 함대가 내뿜는 독특한 기운인지, 하이브 마인드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냅틱 컨트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지는 지금껏 밝혀진 적이 없다. 진실이 무엇이든, 워프 속의 그림자는 공포와 혼돈을 불러일으키며, 행성의 토착민들에게 있어서 마음 속에서부터 피어오르는 원초적인 공포를 안겨준다. 절망과 아연실색 속에서, 사이킥과 관계가 깊은 종족인 엘다나, 또는 운 없는 사이킥과 관련된 사이커들은 이러한 괴로움과 고통이 배가된다. 사이킥에 관련된 능력을 발현하려 할 때면, 워프 속의 그림자로 인해 부조화된 워프의 불협화음이 시전자를 괴롭히며, 셀 수 없이 많은 수백만의 외계의 울부짖음이 시전자의 마음을 깨트려 버리려 한다. 아무리 강력한 의지를 가진 자라 할 지라도 종국엔 워프 속의 그림자에 붙잡혀 이성을 잃게 될 것이며, 사람의 혀로는 발음해 낼 수 없는 옹알이와 두려운 발작 속에서 파멸을 맞이하게 된다.

제국의 인간들에게 있어 성운 길잡이(Astropath)나 항해사(Navigator)와 같이 사이킥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자들에게는, 티라니드 침공과 동반되는 워프 속의 그림자는 가장 큰 위협으로 작용한다. 행성을 공포로 덮어버리고 외부와 고립시켜 버리는 탓에, 이들은 모행성에 증원을 요청 할 수도 없고, 포위된 가운데에서 거대한 우주로부터 고립되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워프 속의 그림자가 사라진다 할 지라도, 그때는 너무 늦었음을 의미한다. 이미 행성은 포식자들에게 먹혀 져 그들 수중에 떨어진 지 오래이기 때문일 것이다.  

행성의 파괴자들

티라니드들은 다른 종족과 소통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이 왜 그래야 하겠는가? 티라니드들은 다른 형태를 띈 생체 개체보다 훨씬 우월한 진화된 자들이다. 사람이 도축을 위해 키우는 가축들과 소통하지 않듯이, 티라니드와 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일말의 자비라고는 기대할 수 없는 희망없는 궁극의 존재들이다. 티라니드들을 상대하는 것은 오로지 이지선다만이 존재한다.
죽느냐, 먹히느냐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티라니드들은 동쪽 끝에서 침공해 오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때 마다 그들은 더욱이 깊이 우주 내부로 침투해 오고 있으며, 더욱 더 많은함대체들이 항해를 끝마치고 침공하고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다. 침공이 진척되면 진척될수록,하이브 마인드는 가장 원초적이고도 중대한 목적을 상기해내고 있다 - 먹고, 성장하며, 생존한다.

-----------------------------------------------------------------------------------------------------------------

전역 하고 첫 번역이네요. 개정판 티라니드 코덱스인데 오랜만에 번역 하니까 재밌네요.
예전에 나이 어릴때 보다 훨씬 깔끔하게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by 욕망의쑥국새 | 2014/10/27 14:23 | 40k - 티라니드 6판(2014)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