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40K] 타이라니드 임갈 진스틸러 (Tyranid Ymgarl Genestealers)



< 타이라니드 4판 코덱스에서 임갈 진스틸러>

- 정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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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라니드 5판 코덱스에서의 임갈 진스틸러 서술 >

임갈(Ymgarl) 의 진스틸러들은, 제국 인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맞닥뜨린 타이라니드 종 중의 하나이다. 그 이후로, 이들을 박멸하려고 했던 많은 작전들은 모두 비참한 실패를 맞이했다.

* 여기서 잠깐 - 임갈(Ymgarl) 이 어디?? 임갈이라는 지명을 가진 한 달(Moon)의 이름입니다

진스틸러들은 세대를 거쳐감에 따라 바뀌어 간다고 알려져 있다. 각 종마다 각각의 다양한 변형, 적응 등을 관측해 낼 수 있지만, 임갈 진스틸러들은 순식간에 그들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별하다. 그들의 날카로운 손톱이 달려있는 손가락들은 순식간에 하나로 합쳐져 굽은 칼날과 갈고리를 만들기도 하고, 다시 서로 떼어져 도망치려는 희생자를 붙잡는 살점 밧줄로 변하기도 한다. 공격을 받을 때면 이들의 키틴질 갑피는 더욱 단단하게 변해, 적들의 포화 속에서 공격을 잘 흡수해 낼 수 있도록 변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이들이 밤의 어둠을 빌어 눈에 띄지 않도록 몸의 색상을 자유자재로 바꾸었다는 보고도 있다.

< 보통의 진스틸러들은 세대를 거쳐 가며 그 모습이 원래의 진스틸러에 가깝도록 변이되지만, 임갈 진스틸러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외형을 바꿔버립니다 > - 위 사진은 보통의 진스틸러

임갈 진스틸러들의 엄청난 적응능력에는 대가가 따른다 : 그들은 반드시, 그리고 자주 먹어야만 한다. 임갈 진스틸러들은 날카로운 이빨 대신 수많은 촉수를 달고 있기에, 먹이의 살점을 뚫고 희생자의 피를 섭취한다 - 이 피가 이들의 유일한 영양 공급원이다. 피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개체들은 동면에 들어가거나, 아사(餓死) 하기도 한다.

임갈 진스틸러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그 어떠한 하이브 플릿에서도 생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들의 기원은 완벽한 미스터리 상태이다. 혹시 그들이 아주 오래 전에 사라진 하이브 플릿의 마지막 잔존병일 것일까? 하지만 여전히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보통의 진스틸러 종의 경우 자신이 생성된 하이브 플릿으로 후퇴하는 것이 그들의 생존 본능인 것에 반해, 임갈 진스틸러들은 하이브 플릿을 탐색하며, 그들이 하이브 마인드에게 합류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하이브 플릿의 궤도 위에 있는 곳으로 전 우주로 뿔뿔이 흩어진다.

< 임갈 진스틸러 역시 공식 모델이 없기에, 직접 자작해서 써야 합니다. 위 사진은 임갈 진스틸러 컨버전을 위해 판매되는 일반 유저의 전용 컨버전 킷 >

다시금 하이브 마인드가 그들과 함께 타이라니드 무리와 사냥을 시작할 때까지, 이들은 동면에 들어간다. 하지만, 하이브 마인드는 이들의 생물 자원을 재흡수하지 않는다. 이들의 통제 불가능한 불안정성이 하이브 함대 내에 퍼지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먹이 행성의 생물 자원이 모두 흡수되면, 이들은 하이브 함대로부터 버려진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동면에 빠지게 된다.

우주에게는 불행한 소식으로, 인간 종들이 이들을 영원한 휴식으로부터 끌어낸다. 타이라니드 공격에 대해 조사하거나, 생존자를 찾기 위해, 또는 소실된 유물이나 다른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수많은 우주선들이 이 행성들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곧 죽어 버린 행성을 뒤로 하고 떠난다.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짐들을 같이 싣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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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덱스에 실려있는 임갈 진스틸러 일화 ]

화성의 테크노마기들은 마크라지에 남아 있는 타이라니드들의 시체와 구조물들을 분급(分級)하는 데에 수년을 보냈다. 그럼에도 그들의 종의 기원에 대해 약간의 예측만 하는 정도의 성과밖에 거두지 못했다. 타이라니드가 진스틸러를 선봉대로 사용한다는 것만이 주목할 만한 유일한 발견이였다.

이전에는 이 외계 생명체들이 임갈이라는 달에 사는 토착 생물들이고, 버려진 헐크 함대의 화물칸을 이용하여 우주로 진출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실제로도 피로 물든 제국의 진스틸러 접촉 기록에 의하면, 감염된 스페이스 헐크(Space Hulk) 나, 뎀네이션의 죄는 영원하리라(Sin of Damnation will forever) 같은 함선의 생명체들은 이와 같은 것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타이라니드 무리들 중에 진스틸러들이 존재함으로써 이전의 추정은 빗나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후의 연구가 그것들은 모두 진스틸러라는것을 밝혀냈다. 심지어, 임갈 달의 촉수 입을 가진 종들 까지도 타이라니드 생명체라고 말이다.

< 이후 이같이 감염된 스페이스 헐크 함선에 블러드 엔젤 터미네이터들이 투입되고, 이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보드게임이 바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이스 헐크' 보드게임입니다 >

이 소식에 대하여, 스페이스 마린의 샐러맨더스(Salamanders) 챕터는 외계종 정화 임무(Xenocidal Campaign)에 착수했다. 그리고 인퀴지터들은 진스틸러 감염에 대한 조사를 더욱 강화하였으나,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임갈 진스틸러들이 정말로 고대 하이브 플릿의 잔존병인 것인가? 혹은 타이라니드에게 지금까지 밝혀진 것 이상의 진보된 진화 과정이 존재하는 것인가? 답이 무엇이던, 샐러맨더스 챕터의 정화에도 불구하고 임갈 진스틸러들은 전멸하지 않았다. 긴 시간동안, 그들은 인내했다. 우주의 숨결과 영겁의 시간의 어두운 구석에서 말이다. 단지 그들의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임갈의 진실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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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스웜로드와 함께, 임갈 진스틸러들 역시 보통의 타이라니드에 비해 상당히 특이한 개체입니다. 하이브 마인드에게도 통제되지 않는다니, 나름대로의 자아가 있다는 소리일까요 ?? 확실히, 1초 후를 알수 없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들같아 보이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가설입니다만, 이들과 같은 신종 개체들이 타이라니드에게 등장한다는 것은 곧 이들이 기존의 타이라니드 세력에 반(反) 하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아를 가지고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이죠. 현재의 타이라니드들은 아무리 종족보정을 받는다고 쳐도, 대놓고 코덱스에 '이제 온 우주는 멸망할 것이다 (Now, The entire galaxy is doomed)' 라고 묘사되는 씹사기 종족입니다. 이러한 종족간 설정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GW가 타이라니드 '내부'에서의 자중지란을 사용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들과 비슷한 케이스는 타이라니드 구판의 조아트(Zoat)라는 개체들로부터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조아트들은 고대 타이라니드 하이브 플릿인 콜로수스(Colossus)에 탑승해있던 존재들입니다.


구판에 존재했던 이들의 설정을 살펴보면, 이 개체들은 제국에게 끊임없이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전하려던 말은 "우리는 압제자로부터 도망친 노예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당연히 압제자는 하이브 마인드가 되겠죠. 이로 미루어 보아 현재의 타이라니드 개체들은 의식이 없는 것이 아닌, 하이브 마인드라는 "강력한 압제자"에게 의식을 "빼앗겨" 조종당하고 있는 종족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하이브 마인드는 타이라니드의 우두머리가 아닌 종족 하나를 통째로 좌지우지 할 만한 강력한 어떤 존재로 새로 규정되겠지만요. GW가 계속해서 하이브 마인드의 정체를 꽁꽁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지 않나(?) 라고 나름 생각해봅니다.

뭐, 아님 말고요 히히

by 김소년 | 2010/11/21 03:49 | 40k - 티라니드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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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노스 at 2010/11/21 16:47
만약 정말로 타이라니드 내부에 반란이 일어난다면 개인적으로 그 수장은 스웜로드 같은 존재가 됬으면 좋겠어요.
그정도는 되야지 반란을 일으키는데 지장이 없죠.
Commented by awjrigpo at 2010/11/21 17:49
니드에게도 약점이 아주 없지는 않은 모양이군요
Commented by 김소년 at 2010/11/21 17:50
타이라니드만큼 통제 불능시 종족이 바로 무너져버리는 불안정한 종족도 한편으론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Commented by dqd at 2010/11/26 11:23
조아트는 설정상 원래 우주 방랑상인이 엇다가 노예가 된종족으로 알고잇는대요
Commented by 김소년 at 2010/11/27 00:38
그것도 맞고 이것도 맞습니다
Commented by 니드는벌레가아님 at 2010/11/27 01:24
원래 타이라니드가 행성 정벌 마지막 단계에서는 리퍼를 풀어 놓아서 모든 유기물을 싹쓸이 한다던데 저 녀석들의 유전자는 흡수하지 않는다니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리퍼도 밥투정하나?

"퉤! 이건 임갈 진스틸러 맛이잖아! 안 먹어!!"

여하튼 꾸준히 설정 번역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아라야 at 2010/11/28 08:16
?? 귀여운김소년아 그럼 좀이상한데 ; 유전자를뜯어먹혀서 니드에 동화된다음 새로운 종이 나타났는데 거기서 하이브마인드 제압을벗어났다는거야? 아님 그냥 정신제압을당햇다는거야? 정신제압만당햇다면 도망친노예라는건 정신제압에서 풀렷다는거고(이거만으로대단하긴한데 ) 진짜로 전자라면 이건 좀 큰떡밥이겠는데
Commented by 니드는벌레가아님 at 2010/11/28 20:22
니드는 유전자를 이것저것 흡수하고 조합해서 새로운 병종을 만들어내는 식이 아닌가요? 저그처럼 바이러스에 감염시켜서 동화시키는게 아니고 말이죠... 저그는 종마다 출신 종족이 있지만(없는 것도 있지만) 니드는 어떤 유전자가 포함 되어있다라는 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김소년 at 2010/11/28 22:38
정확한 정답: 조아트들의 텔레파시 능력을 하이브마인드가 눈여겨보고 쓸모있다고 생각하여 정신지배를 했으나 이후 막상 써보니 별로라서 말 그대로 버려버림. 이후 이들이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여 제국에 접촉 시도. 제국에서는 이들을 위협으로 간주하고 전멸시킴(이들이 하이브플릿 콜로서스로 정의된이유)
Commented by 김소년 at 2010/11/28 22:41
아오 인터넷끊겨서 폰으로 쓰는데 불편하네여.

니드는 하이브타이런트나 워리어같이 원래 니드유전자를 타고난것도 있고 타종족을 흡수해서 태어난 것(바이오보어.조안스로프.진스틸러 등). 행성 토착생물들을 흡수해서 창조됫다고 추정되는것들이 잇음(레이브너 계통.트라이곤)
Commented by 김소년 at 2010/11/28 22:43
참고로 조아트는 토착종족(정신지배를 당함). 그래서 압제자로부터 도망친 노예라고 그러는거고
Commented by 드랍피쉬 at 2010/12/01 04:03
니드는 설정만 보면 정말 온우주에 멸망을 가져올거같는데 왜 현실은 멸망당하죠. 고갱님?
Commented by ㅇㅇ at 2010/12/11 20:01
일반 건장한 남성 1억명이 덤벼들면 이길수 있을듯?
Commented by 달렉칸 at 2011/03/17 22:37
크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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